자료실
보도자료
-
LX글라스 이강훈 대표, 국제 유리 학술 행사 ICG2024에서 유리산업의 방향에 대해 발표
LX글라스 이강훈 대표, 국제 유리 학술 행사 ICG2024에서 유리산업의 방향에 대해 발표 LX글라스가 유리 과학 및 기술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행사인 ‘International Commission on Glass 2024(ICG2024)’에 참여해 유리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ICG는 1933년 창립된 비영리 국제 협회로, 매년 전 세계의 유리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 발전을 공유하는 유리 산업계의 중요한 학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ICG2024는 ‘Glass Tradition and Emerging Innovations’라는 주제로, 전통적인 유리 소재와 이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을 조명하며, 친환경 미래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유리에 대한 최신 연구와 다양한 응용 기술이 소개되었다.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었으며, AGC, Corning, Schott, LG전자와 같은 글로벌 유리 기업들을 비롯해 LX글라스도 주요 참여 기업으로 참가했다. 전 세계 30여 개국, 400여 명의 유리 기술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가 모였으며, 초청 연사를 시작으로 3일간 유리 산업의 발전 방향과 최신 기술 동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ICG2024의 주요 세션인 초청연사는 모두 5개의 기조 강연으로 구성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특히 국내 발표자로는 LX글라스의 이강훈 대표가 ‘Future of Glass Industry in Korea’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유리산업의 현황과 방향에 대해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강연에서 모든 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의 방향성을 가져야 하며, 유리소재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산업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건물 창호 및 외장재, 자동차 창문, 그리고 태양광 발전 솔루션 분야 등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유리의 제조 과정에서 단순히 에너지 효율화만으로는 탄소 중립이 어려운 상황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적 제안과 현실적 한계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유리 산업의 미래를 보장하는 중요한 기회인 동시에 도전과제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외에도 발표를 맡은 미국의 Richardson 교수는 적외선 광학유리에 대해, 덴마크의 Yue 교수는 에너지 저장 기술에 대해, 중국의 Qiu 교수는 레이저 공정과 활용에 대해 각각 기조 강연을 펼쳤으며, 일본의 Tanabe 교수는 Otto Schott Research Award 수상 기념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기조 강연은 유리산업의 미래와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ICG2024 참가를 통해 유리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스마트 기술을 통해 주거 환경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19 -
아이들을 위한 쾌적한 공간, 아무거나 쓸 수 없죠! 학교창에는 LX글라스 'SKN154II'
아이들을 위한 쾌적한 공간, 아무거나 쓸 수 없죠! 학교창에는 LX글라스 'SKN154II' 방학 시즌이 되면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개축 및 리모델링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학교 창호에 특별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에너지 절감과 단열 성능 향상을 위해 학교 창호에 ‘더블로이유리’가 적용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이 바로 LX글라스다. 더블로이유리는 유리에 은(Silver)막을 두 겹으로 코팅하여 단열 효과를 극대화하고 태양열 차단 기능을 갖춘 기능성 유리다.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 'SKN154II'는 특히 학교 창호에 적합한 제품으로서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 왔다. 예전에는 창호시험성적서에 단순히 '로이유리'라고 명기되었지만, 이제는 'SKN154II'라는 구체적인 제품명이 기록될 만큼 LX글라스의 신뢰성과 더블로이유리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다. 단열성, 내구성 뛰어난 더블로이유리 'SKN154II' 급속도로 확대창호 교체 시 중요한 참고 자료인 창호시험성적서에는 열관류율, 결로방지 등급 등 창호의 성능에 대한 다양한 시험 결과가 기록되어 있다. LX글라스의 'SKN154II'는 단열성능은 물론 가공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시장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유리 성능 확인의 필요성을 인식시켰다. ‘SKN154II’ 로 인해 성적서 상에 구체적인 제품명으로 기재되기 시작했다. 이는 관급 시장에서도 더블로이유리 적용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LX글라스는 싱글로이부터 트리플로이까지 고성능 코팅유리 제품을 개발하며 더블로이유리 시장에서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LX글라스는 제품 출시 이전 약 1년에 걸쳐 여러 단계의 테스트와 평가를 통해 높은 수준의 성능을 보장하며, 국내 최초 유리 전문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창 전용으로 현재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최초'의 타이틀을 유지하고자 한다”며 “창호 개선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건축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19 -
고급 주거지의 새로운 기준, 프리미엄 더블로이유리 LX글라스, 방배 5구역 최대 규모 재건축에 더블로이유리 공급
LX글라스, 방배 5구역 최대 규모 재건축에 더블로이유리 공급 최근 재건축으로 지어지는 고급 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더블로이유리’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고급 단지마다 프리미엄 더블로이유리를 적용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례로 2026년 8월 입주 예정인 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배’에도 LX글라스의 프리미엄 더블로이유리가 납품된다. 디에이치 방배는 33층 29개동 3064세대 규모로 방배동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로 꼽힌다. 강남의 원조 부촌인 방배동이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디에이치 방배와 더불어 래미안 원페를라, 아크로 리츠카운티 등 고급 브랜드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으로 방배동은 명품 주거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디에이치 방배’에 적용되는 제품은 LX글라스의 주거용 프리미엄 더블로이유리인 ‘SKN176II’이다. 은(Silver)을 두 번 코팅한 제품으로 우수한 단열 성능을 자랑한다. 태양열 차단 성능이 우수해 여름철 실내가 더워지는 것을 막아주어 냉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아 밝고 환한 실내를 유지해준다. 또한 낮은 실내 반사율로 외부 조망 시에도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해 아름다운 뷰가 강점인 고급 주거용 건물에 환영 받는 고기능성 유리 제품이다. 최근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가 강남권역과 서울 한강변 등 가장 핵심적인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랜드마크 단지에 고급자재로 잇따라 적용되고 있다. '디에이치 방배'에 연이어 반포주공 1단지 3구주인 '래미안 트리니원'에도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가 납품될 예정이다. 과거에는 더블로이유리가 고급 자재인 까닭에 상업용 초고층 빌딩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주고 냉, 난방비를 절감시켜주는 장점으로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에 속속 적용되는 추세다. LX글라스 관계자는 “고급 주거 환경의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최고급 상업용 건물에 적용되던 더블로이유리가 주거시장에서 주목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급 주거용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안목을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19 -
LX글라스 군산공장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평가 ‘최우수 사업장’ 선정
LX글라스 군산공장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평가 ‘최우수 사업장’ 선정 LX글라스 군산공장이 전북지역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전북지방환경청에서 진행된 ‘2024년 환경보전(환경의 날) 유공 청장 표창 수여식’에서 LX글라스 군산공장은 자발적협약 이행실적 우수사업장 청장상을 받았다. 전북지방환경청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3년12월~2024년 3월)’ 기간동안 사업장의 실시간 굴뚝 자동측정기기 측정 결과와 사업장 제출 자료를 바탕으로 목표대비 감축량, 투자실적, 운영방법 개선 등 이행실적을 평가한다. LX글라스는 환경 보호에 끊임없이 투자하며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가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그 결실로 이번 최우수 사업장에 선정됐다. 또한, LX글라스는 지속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1980년대 최초로 에너지 절약형 로이유리를 개발했으며 2021년에는 3겹의 은막이 코팅된 트리플 로이유리를 최초로 생산해 건물 에너지 절감, 냉난방비 감소, 탄소 배출량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LX글라스의 로이유리는 탁월한 단열 성능으로 겨울에는 난방열 손실을 막고 여름에는 열이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며, 실내, 외의 온도 차이를 줄여 결로현상을 억제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주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나아가 지구 온난화 방지에도 일조하고 있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사업장 선정은 LX글라스가 친환경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에 힘써온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X글라스는 1957년에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오고 있으며, 2023년 1월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하였으며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2024.09.19 -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 ‘SKN176II’,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공급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 ‘SKN176II’,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공급 LX글라스가 프리미엄 더블로이유리 ‘SKN176II’ 를 반포주공 1단지 3주구에 공급한다. 2024년 하반기에 총 10만m2 (30,000평)에 해당하는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삼복층 유리’가 적용되는데, 이는 3장의 유리를 사용하여 단열 성능을 더욱 증가시킨 유리이다. 일반적으로 창호의 단열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되며, 하이엔드 주거단지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고급 자재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재건축은 전용 면적 72㎡, 1490가구 규모 단지를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2091가구로 탈바꿈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반포3주구 단지명은 ‘래미안 트리니원’으로 확정됐으며, 오는 2026년 8월경에 입주 예정이다. 대형 건설사들은 최근 친환경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자재의 개발과 적용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설사들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자재를 선호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LX글라스의 SKN176II를 친환경 유리로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친환경 중요시하는 현장 걸맞게 우수한 성능…주거용 프리미엄 유리로서의 SKN176IISKN176II는 단순한 유리가 아닌,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인해 프리미엄 주거용 유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급 빌라, 한강변의 럭셔리 아파트 등 최상위 주거지에서 선택되고 있다. 주거용 유리는 일반적으로 은(Silver)을 한 번 코팅한 싱글로이유리가 적용되는데 SKN176II는 은(Silver)을 두 번 코팅한 더블로이유리 제품으로, 열관류율 0.99 W/㎡K (16mm 아르곤 공기층 기준) 수준의 우수한 단열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태양열을 차단해 더운 여름철 실내가 더워지는 것을 막아주어 냉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아 인공조명 없이도 밝고 환한 실내를 유지해준다. 또한 낮은 실내 반사율로 외부 조망 시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해 고급 주거용 건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준다. 더블로이유리 개발에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데, LX글라스가 이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LX글라스 관계자는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 환경의 진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도의 기술력을 갈고 닦은 결과 더블로이유리가 여러 고급 주택 건축 현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며 “대한민국 대표 유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2024.09.19 -
LX글라스, 한전아트센터로 사무실 이전 “고객 대응 및 영업력 강화할 것”
LX글라스, 한전아트센터로 사무실 이전 “고객 대응 및 영업력 강화할 것” LX글라스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 본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LX글라스는 해당 건물의 7~8층 2개층을 업무공간으로 사용한다. LX글라스 측은 “이번 사무실 이전은 신규 사업 추진 및 유리 사업을 확대해 나감에 따라 향후 조직 확장을 대비해 사무공간을 넓히기 위함” 이라며 “설계사무소 및 지역 거래처의 접근성이 용이한 서초구로 사무실을 이전했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LX글라스는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운영을 보다 전문화했다. 기존 지역 중심 영업채널을 고객별로 세분화해 고객 중심의 새로운 영업채널을 선보였다. 유통채널별로 영업부문을 분리했고 고객별로 팀을 세분화해 영업활성화 전략을 세워 고객 니즈를 한층 더 섬세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코팅유리 제품 경쟁력 기반으로 스펙 영업도 강화할 계획이며, 더블로이유리 시장 및 신제품 적용 확대를 위한 고객 중심의 밀착 지원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러한 개편을 통해 개별 영업력 제고 및 고객 대응력 강화, 시장의 수요에 대응한 제품과 서비스 강화 등에 두루 긍정적인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글라스는 지난 2023년 LX하우시스의 유리 영업을 양수했으며, 유리 사업 전문성과 경쟁력을 극대화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업용 및 주거용 유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코팅유리 생산 확대에 따라 유리 전문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사무실 이전 및 조직 개편을 통해 고객 접점 채널별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영업력을 강화해 건축시장의 한계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 환경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19 -
LX글라스 ‘더블로이유리 SKN154II’ 우수한 성능으로 학교 외벽창 적합해
LX글라스 ‘더블로이유리 SKN154II’ 우수한 성능으로 학교 외벽창 적합해 어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교,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 건물들은 늘 춥거나 덥고 낡은 곳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LX글라스 ‘더블로이유리 SKN154II’가 학교 외벽창에 적합한 우수한 성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29조 원을 투입하는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진행한다. 지어진 지 40년 이상 지난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축 및 리모델링해 전체 노후 학교시설의 50% 이상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성능개선 항목에는 외벽 창호 개선 또한 포함되어 있다. 창호에서 유리는 전체 면적의 80%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유리의 선택 및 성능이 창호의 품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창을 통한 열손실은 대략 35~50%에 이르기 때문에 신중한 유리 선택으로 외벽 창호 개선이 진행되어야 기대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학교창에 가장 적합한 제품은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 SKN154II’ 제품이다. 더블로이유리 SKN154II는 높은 단열과 에너지 절약 성능을 갖춰 수많은 창호성적서에 적용되었으며, 학교, 관공서, 대형 고층 건물 등에 시공되었다. 이는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가 단열성은 물론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가공성, 내구성을 갖추고 있음을 말해주며 작년 1년간 여의도 면적만큼 판매됐다. ‘더블로이유리 SKN154II’는 두 겹의 은(Silver) 코팅막으로 우수한 단열성능과 뛰어난 태양열 차단 효과를 갖춘 고기능 더블로이유리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건축물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하다. 은 막(Silver) 2겹으로 적용한 만큼 단열성능이 우수하여 난방비 절감은 물론 태양열을 차단하여 여름철 냉방비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결로 발생 저감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건축물의 디자인 특성에 따라 적용 가능하다. LX글라스 관계자는 “‘더블로이유리 SKN154II’는 우수한 성능은 물론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주는 친환경 자재이기도 하다”며 “어린 학생들이 오랜 시간 생활하는 학교야말로 가장 안전하고 쾌적해야 하는 만큼 ‘더블로이유리 SKN154II’가 외벽창으로 더 없이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4.12 -
상업용 고급 빌딩에 쓰던 더블로이유리, 고급 주택 위주로 확대…우수한 단열성능 호평
상업용 고급 빌딩에 쓰던 더블로이유리, 고급 주택 위주로 확대…우수한 단열성능 호평 매년 치솟는난방비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의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기본적인 겨울철 난방기구와 방한용의류, 침구등을구입해 난방비 부담을 완화시키려고 하나, 이 같은 노력에도난방비만큼은 줄이기가 쉽지 않다. 몇 년 전부터,난방비 절감 아이템으로더블로이유리가 급부상하고 있다. 단순 난방기구가 아닌 주거환경에 변화를 주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더블로이유리란 유리에 은(Silver)막을 2겹 코팅해단열효과를 극대화한 기능성 유리로 로이유리 적용 여부에 따라 창호의 단열성이좌우된다. 더블로이유리는 고급자재로 과거 상업용 고급 빌딩에만 사용되었지만이러한 로이유리의 높은 단열성능으로 냉,난방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어 최근 재건축 조합 시장에서 고급 하이엔드 시스템창호 및 알루미늄 창호에 전면 적용되는 추세이며, 홈쇼핑이나 단지 행사에서 판매되는 고급 창호의 유리 사양으로도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글라스로 잘 알려진 유리 전문기업 LX글라스는 고급주거용 시장을 겨냥한 더블로이유리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출시한 ‘더블로이유리(SKN176)’는 고기능성 고급 유리로 고급 시스템 창호에 적합하다. 은(Silver)막2겹으로 되어 있어고급 시스템 창호에 걸맞은 우수한 단열성능을 보유했으며,태양열을 차단해 더운 여름에 실내가 더워지는 것을 막아주어 냉방비 절감도 가능하다. 또한 높은 가시광선 투과율로 인공조명 없이도 밝고 환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주고, 외부 조망 시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이에 시스템 창호 및 고가 주택, 재건축 아파트와 같은 고급 주거 건물에서 기본 사양으로 적용을 검토 중이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최고 등급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에 더블로이유리가 기본 사용으로 적용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높은 에너지 효율성 뿐 아니라 우수한 투과율과 태양열 차단효과로 실내 쾌적성이 크게 증가된다”라며“더블로이유리 개발에는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데, 이 분야에서 LX글라스의 점유율은 압도적”이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글라스로 유명한LX글라스는1957년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코팅 기술력으로 코팅유리 시장 1등을 차지하며 한국 유리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2023년 1월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LX글라스로 사명을 바꿨으나,유리 브랜드로서 한글라스는 유지하고 있다.
2024.04.12 -
LX글라스, 주거용 투명 더블로이유리 SKN176 출시
LX글라스, 주거용 투명 더블로이유리 SKN176 출시 국내 유리산업의 선두주자 LX글라스가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SKN176을 출시했다. LX글라스는 지난 2020년 비강화 더블로이유리 SKN154II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주거용 건물에 특화된 비강화 더블로이유리까지 제품군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SKN176은 은(Silver)을 두 번 코팅한 더블로이유리 제품으로 열관류율 0.99 W/㎡K (16mm 아르곤 공기층 기준) 수준의 우수한 단열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더블로이유리를 창호에 적용하게 되면 은(Silver)을 한 번 코팅한 싱글로이유리보다 훨씬 더 많은 태양열을 차단해 더운 여름철 실내가 더워지는 것을 막아주어 냉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아 인공조명 없이도 밝고 환한 실내를 유지해주며, 낮은 실내 반사율로 외부 조망 시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해 하이엔드 주거용 건물에 적합한 고기능성 로이유리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비강화 제품으로 강화 공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복층유리 제작 시간이 줄어들어 제품의 현장 납품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짧은 기간 내에 납품해야 하는 주거용 프로젝트에도 원활하게 대응 가능하며, 강화 공정 생략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더블로이유리는 강화 공정으로 인해 가공처가 한정적이었는데 신제품 SKN176은 강화 라인을 보유하지 않은 가공처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제품 수급이 더욱 원활해졌으며, 코팅막의 내구성이 일반 더블로이유리보다 뛰어나 가공 중 스크래치와 손상 우려를 최소화했다. LX글라스 관계자는 “국내 더블로이유리 중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제품은 LX글라스의 SKN154II인데, 이번 SKN176은 SKN154II보다 더 우수한 내구성과 가공성,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갖춰 SKN154II를 이을 차세대 더블로이유리가 될 것”이라며 “SKN176은 출시와 동시에 최고 등급의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의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1.23 -
LX글라스, 이강훈 신임 대표 선임
LX글라스, 이강훈 신임 대표 선임 유리 전문 기업 LX글라스가 군산 공장장 및 기술총괄본부장을 지낸 이강훈 부사장을 신임 대표(CEO)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연세대학교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LX글라스 기술본부로 입사해 유리공장 신설공사 PM, 이집트 플로트 라인 신설 총책임자, 부산 및 군산공장의 공장장직을 맡아 유리 생산 기술 발전을 이끈 생산기술 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2022년에는 세계 일류 친환경 설계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설비 시스템을 구축해 탄소중립 노력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로 신성장 사업 육성을 골자로 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기업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X글라스는 1957년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오고 있으며, ‘한글라스’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회사다. 지난 10월, ‘한국유리공업’에서 ‘LX글라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