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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난방비 걱정, 더블로이유리가 덜어드려요
겨울 난방비 걱정, 더블로이유리가 덜어드려요 -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시원하게… 사계절 냉·난방비를 절약에 도움을 주는 고성능 수퍼더블로이- 효율성과 심미성 모두 인정받아 프리미엄 아파트를 중심으로 더블로이유리 수요 급증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 난방비 걱정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특히 대형 창을 갖춘 아파트나 상업 건물은 외부 열손실이 커 더욱 민감하다. 이에 따라 건축업계에서는 난방 효율이 뛰어난 고기능성 로이유리(Low-E Glass)가 필수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더블로이유리(Double Low-E)는 난방 효과를 극대화하는 대표적인 고효율 솔루션이다. 로이유리는 유리 표면에 은(Silver)이나 금속 산화물을 얇게 코팅하여 열의 이동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절약형 유리다. 최근에는 아파트 창호 대부분에 로이유리가 적용되고 있다. 주로 사용되는 싱글 로이유리는 일반 유리에 비해 겨울철 난방 효율이 뛰어나지만, 더블 로이유리는 두 겹의 은코팅을 적용해 한층 더 우수한 단열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탁월한 태양열 차단 기능으로 여름철 냉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며, 계절과 관계없이 에너지 절약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유리로 평가된다. LX글라스(대표이사·이강훈)가 최근 출시한 주거용 수퍼더블로이 ‘엘릭스 뉴트럴(SKN180N)’은 장기적인 냉난방비 절감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해당 제품은 열관류율 1.06 W/㎡K(16mm 아르곤 공기층 기준)라는 뛰어난 단열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높은 가시광선 투과율로 인공조명 없이도 밝고 환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며, LX글라스의 정밀한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로이 코팅막의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얼마 전 프리미엄 초고가 주거 단지인 ▲포제스한강에 적용된 것에 이어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 ▲반포3주구 래미안 트리니원 ▲신반포 메이플 자이 등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서도 수퍼더블로이 채택이 이어지고 있다. 고급 주거 시장에서 에너지 절감과 조망 확보, 외관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핵심 솔루션으로 인정받으며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첫걸음은 고성능 창호와 로이유리의 적용”이라며, “고성능 더블로이유리는 이미 프리미엄 아파트를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수준 설계가 의무화되어 단열 성능이 우수한 더블로이유리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25.12.03 -
LX글라스,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장관상 수상
'LX글라스(대표이사 이강훈)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제24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2002년부터 운영해온 시상 제도로, 경영방침·경영테마별로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ESG 경영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체계와 실행 수준을 평가하여 해당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에 수여된다. LX글라스는 ESG 기반 고성능 로이유리 개발과 제조 시스템을 혁신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로드맵을 이행하며 유리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장관표창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실적과 대기오염물질 저감 활동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체육특기생 지원과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LX글라스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책임이며, 이번 수상은 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해온 ESG 경영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개발과 제조 혁신을 통해 유리 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1.25 -
LX글라스의 유리 전문 브랜드 ‘한글라스’, ‘2025 한국품질만족도 1위’ 건축(코팅유리) 부문 연속 수상
LX글라스의 유리 전문 브랜드 ‘한글라스’, ‘2025 한국품질만족도 1위’ 건축(코팅유리) 부문 연속 수상 LX글라스가 유리 전문 브랜드 한글라스로 ‘2025 한국품질만족도 1위’ 건축(코팅유리)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작년에 이어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며 코팅유리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X글라스는 195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유리 전문 기업으로,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KS명가’에 선정된 바도 있다. 고기능성 로이(Low-E) 코팅유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기술 혁신을 선도하였고, 이후 더블로이 또한 국내 최초로 출시해 에너지 효율성과 열손실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더블로이는 뛰어난 단열 성능과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능과 품질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제품 공급이 가능한 이유에는 LX글라스의 기술연구소와 생산공장에 있다. 기술연구소는 KOLAS(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험·분석 역량을 갖추고 있고, 고성능 코팅유리와 친환경 기능성 유리 개발 및 제품의 신뢰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국제 인증을 보유한 군산공장은 품질·환경·안전·보건 전반에 걸친 통합 관리 체계를 운영해 생산성과 품질의 균형을 최적화하고 있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술력뿐 아니라 ‘품질을 제품의 언어로 증명한다’는 LX글라스의 오랜 신념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를 고려한 유리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건축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8 -
LX글라스 ‘수퍼더블로이’, 초고급 한강 뷰 아파트 ‘포제스한강’에 적용
LX글라스 ‘수퍼더블로이’, 초고급 한강 뷰 아파트 ‘포제스한강’에 적용- 일반 싱글로이유리 대비 최대 49% 태양열 차단하는 수퍼더블로이- 우수한 냉방비 절감 효과와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포제스 한강’ 및 고급 재건축 주거 단지 중심으로 빠르게 적용 확산 서울 한강변 초고급 아파트 ‘포제스한강’에 LX글라스의 고성능 유리 ‘수퍼더블로이 (Super Double-Low-E)’가 적용됐다. 포제스한강은 한강을 조망하는 초프리미엄 입지와 세련된 건축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평당 분양가 1억 원을 넘나드는 초고가 주거 공간으로 지어졌다. 이 프로젝트에는 설계 초기부터 조망 품질과 실내 쾌적성, 외관 디자인을 함께 고려한 다양한 고급 자재들이 적용되었으며, 창호 유리에는 LX글라스의 수퍼더블로이가 사용됐다. 수퍼더블로이는 한강변의 탁 트인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강한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여름철 냉방 부담을 줄이고, 겨울철에는 난방 손실을 최소화해 연중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두 겹의 은(Silver) 코팅층을 적용해 일반 싱글로이유리 대비 태양열 차단 성능(SHGC)을 최대 49% 개선하고, 자외선 차단율도 최대 44%까지 높였다. 그 결과 실내는 더욱 쾌적해지고 냉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높은 가시광선 투과율로 밝고 시원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투명, 라이트블루,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 옵션을 갖춰 건축가가 의도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파사드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적합하다. 포제스한강을 시작으로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 ▲반포3주구 래미안 트리니원 ▲신반포 메이플 자이 등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서도 수퍼더블로이 채택이 이어지고 있다. 고급 주거 시장에서 에너지 절감과 조망 확보, 외관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핵심 솔루션으로 인정받으며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정부가 추진 중인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 기준 강화안은 1차 에너지 소요량을 기존 200Wh/㎡·년에서 150Wh/㎡·년으로 낮추고, 평균 태양열 취득율 0.6점 이상을 받도록 오는 12월부터 의무화한다. 수퍼더블로이는 이러한 새로운 규제에도 대응 가능한 성능을 제공해, 향후 대규모 재건축 및 초고급 신축 주거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 LX글라스 관계자는 “포제스한강에 적용된 수퍼더블로이는 고급 주거가 요구하는 탁월한 단열 성능과 쾌적한 채광,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다.”며, “강화되는 에너지 절약 기준 속에서도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인 유리 솔루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5.10.01 -
LX글라스, 주거용 수퍼더블로이 ‘엘릭스 뉴트럴(SKN180N)’ 출시
LX글라스, 주거용 수퍼더블로이 ‘엘릭스 뉴트럴(SKN180N)’ 출시 - 일반 싱글로이유리 대비 최대 49% 태양열 차단하는 수퍼더블로이 ‘엘릭스’- 은은한 컬러와 향상된 내구성의 ‘엘릭스 뉴트럴(SKN180N)’ 선보여 LX글라스가 주거용 수퍼더블로이 브랜드 ‘엘릭스(ELIX)’의 신규 컬러인 ‘엘릭스 뉴트럴(SKN180N)’을 출시했다. ‘엘릭스’는 주거공간에 쾌적한 단열 환경과 밝은 채광을 제공하는 고성능 더블로이 제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엘릭스 뉴트럴’은 은은하고 균형 잡힌 색감과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엘릭스 그레이, 블루, 클리어 제품군에 이어 보다 자연스럽고 중립적인 컬러감을 구현해, 건축 외관과 실내 조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선택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엘릭스 뉴트럴(SKN180N)’은 우수한 단열 성능과 높은 가시광선 투과율을 겸비해, 에너지 효율과 채광성을 모두 확보했다. LX글라스의 정밀한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로이막의 내구성이 향상되어 장기적인 품질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주거용 창호에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했다. 얼마 전 프리미엄 초고가 주거 단지인 ▲포제스한강에 적용된 것에 이어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 ▲반포3주구 래미안 트리니원 ▲신반포 메이플 자이 등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서도 수퍼더블로이 채택이 이어지고 있다. 고급 주거 시장에서 에너지 절감과 조망 확보, 외관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핵심 솔루션으로 인정받으며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엘릭스 뉴트럴은 고급 주거공간에서 요구되는 쾌적한 실내환경과 미적 완성도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색상과 사양의 수퍼더블로이 제품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엘릭스 뉴트럴(SKN180N)은 LX하우시스 창호에 순차 적용되며, 고급 주거공간에서의 쾌적함과 미적 완성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24 -
더 더워지는 여름철 냉방비 걱정… 해답은 ‘더블로이유리’
더 더워지는 여름철 냉방비 걱정… 해답은 ‘더블로이유리’일반 싱글로이유리 대비 최대 49% 태양열 차단우수한 냉방비 절감 효과와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고급 재건축 주거 단지 중심으로 빠르게 적용 확산 LX글라스 더블로이가 시공된 반포르엘아파트 여름이 더 더워지고 있다. 2025년 여름철 전국 평균기온은 25.7℃로 역대 최고 1위를 경신했고 전국 평균 기온도 평년보다 2.0℃ 높았다. 냉방 에너지 사용량을 추정하는 지표인 ‘냉방도일(CDD)’도 전년 대비 82.3% 급증했다. 이는 더운 날이 많아졌음을 의미하며, 자연스럽게 에어컨 가동 시간이 늘어나고 강도 또한 커져 가계의 냉방비 부담으로 직결된다. 기후 변화로 폭염 일수와 열대야가 빈번해지면서, 주거 환경에서 ‘효율적인 냉방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과거 주택 설계가 주로 겨울철 난방 효율을 위한 단열 성능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여름철 냉방 에너지 절감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건물 에너지 손실의 가장 큰 취약 지점인 ‘유리창’ 성능이 재조명되고 있다. 겨울에는 난방 에너지가 유리창을 통해 가장 많이 빠져나가고, 여름에는 강한 태양열이 실내 온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커튼을 장시간 닫으면 실내가 어두워지는 불편까지 뒤따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X글라스가 선보인 제품이 바로 주거용 수퍼더블로이유리 ‘엘릭스’다. 두 겹의 저방사(Low-E) 코팅층을 적용해 일반 싱글로이유리 대비 태양열 차단 성능(SHGC)이 최대 49% 낮고, 자외선 차단 성능 또한 최대 44% 뛰어나 효과적으로 냉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가시광선은 통과시키면서 뜨거운 태양열만 차단하여, 실내가 어둡지 않게 밝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닌다. 투명, 라이트블루, 그레이, 실버그레이, 실버 등 다양한 색상 옵션으로 건축 외관 콘셉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특장점으로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 ▲반포3주구 ‘래미안 트리니원’ ▲신반포 ‘메이플 자이’ 등 강남권 프리미엄 재건축 단지에 연이어 적용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행정예고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 기준’ 강화안은 1차 에너지 소요량을 기존 200Wh/㎡·년 미만에서 150Wh/㎡·년으로 낮추고, 평균 태양열 취득율 0.6점 이상을 의무화했다.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는 이러한 강화된 규제 기준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LX글라스 관계자는 “더블로이유리는 본래 상업시설을 위해 개발된 고성능 제품이지만, 주거 환경에 특화된 사양을 추가해 프리미엄 주거 시장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다”며, “특히, 하반기에는 LX 하우시스의 인기 제품인 ‘뷰프레임’ 창호에 적용되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층 쾌적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9.09 -
LX글라스, 대학생 대상 유리공장 견학 프로그램 진행
LX글라스, 대학생 대상 유리공장 견학 프로그램 진행 LX글라스는 지난 9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리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서울시립대학교의 5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군산 일대 답사 일정의 일환으로, 2·4학년 재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재료와 응용’ 교과목과 연계되어,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원료 투입과 용해, 판유리 성형, 코팅 및 가공, 품질 관리 등 유리 생산의 전 과정을 살펴보며, 건축 산업에서 소재가 가지는 의미와 가능성을 직접 체감했다.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특히 고효율·친환경 건축용 유리인 ‘수퍼더블로이’ 시리즈의 생산 현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LX글라스 관계자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이번 방문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확대해 미래 인재와의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건축 설계와 한국 근대건축 역사 답사에 더해, 재료 산업 현장을 함께 둘러본 것이 학생들에게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5 -
폭염·열대야 속 급증하는 냉방비… 해답은 ‘더블로이유리’
폭염·열대야 속 급증하는 냉방비… 해답은 ‘더블로이유리’일반 싱글로이유리 대비 49% 태양열 차단우수한 냉방비 절감 효과와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고급 재건축 주거 단지 중심으로 빠르게 적용 확산 LX글라스 더블로이가 적용된 신반포 메이플자이 아파트 현장 무더웠던 지난 7월,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무려 23일로, 1908년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기록을 세웠다. 냉방 에너지 사용량을 추정하는 지표인 ‘냉방도일(CDD)’도 전년 대비 82.3% 급증했다. 이는 더운 날이 많아졌음을 의미하며, 자연스럽게 에어컨 가동 시간이 늘어나고 강도 또한 커져 가계의 냉방비 부담으로 직결된다. 기후 변화로 폭염 일수와 열대야가 빈번해지면서, 주거 환경에서 ‘효율적인 냉방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과거 주택 설계가 주로 겨울철 난방 효율을 위한 단열 성능에만 집중했다면, 이제는 날씨 변화에 따라 여름철 냉방 에너지 절감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건물 에너지 손실의 가장 큰 취약 지점인 창호의 단열 성능이 재조명되고 있다. 겨울철에는 건축물의 창을 통해 난방 에너지가 가장 많이 빠져나가고, 여름철에는 강한 태양열이 실내 온도를 빠르게 끌어올린다. 이 때문에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려고 커튼을 오래 닫아두면 실내가 어두워지는 불편도 뒤따른다.이러한 주거 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국내 유리업계에서는 ‘더블로이유리(Double Low-E Gla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블로이유리란 무엇인가‘로이(Low-E)유리’란 유리 표면에 특수한 금속 산화막을 얇게 코팅해 적외선(열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가시광선은 그대로 통과시키는 기능성 유리를 말한다. 겨울에는 실내 열손실을 줄이고, 여름에는 태양열 유입을 억제하는 ‘스마트 유리’다.여기에 코팅층을 한 겹 더 적용한 것이 바로 더블로이유리다. 일반 싱글로이유리 대비 태양열 차단 성능(SHGC)은 최대 49% 낮고, 자외선 차단 성능도 최대 44% 향상돼 냉방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동시에 실내를 어둡게 하지 않고 밝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과 생활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LX글라스·KCC글라스, 주거용 시장 정조준국내 유리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LX글라스는 지난해 주거용 더블로이유리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신제품 ‘엘릭스(ELIX)’를 출시하며 시장 장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투명 · 라이트블루 · 그레이 · 실버그레이 · 실버 등 다양한 색상 옵션을 제공해 건축 외관 콘셉트에 맞춘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다.KCC글라스 역시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빌라즈(VILAZ)’를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기존 ‘MVR17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단열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공성과 디자인 차별화를 동시에 실현하였다. 시장 반응과 제도 변화시장의 반응은 빠르다. 더블로이유리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쾌적한 주거 환경이 알려지면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적용이 늘고 있다. 실제 LX글라스는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 ▲반포3주구 ‘래미안 트리니원’ ▲신반포 ‘메이플 자이’ 등에 잇따라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정책 변화도 시장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행정예고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 기준’ 강화안에 따르면 1차 에너지 소요량 기준이 기존 200Wh/㎡·년 미만에서 150Wh/㎡·년으로 낮아지고, 평균 태양열 취득율 0.6점 이상이 의무화된다. 더블로이유리는 이러한 강화된 규제를 충족할 수 있는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리업계 관계자는 “올해 여름이 가장 시원할 것이란 우스개 소리가 나올 만큼 근래 우리나라 여름 날씨는 집에 냉방 시설 없이는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무더워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냉방기 절감 효과가 두드러지는 더블로이유리에 대한 수요는 상업용 건물뿐만 아니라 일반 주거용 건축물을 중심으로 점차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08.27 -
여름철 냉방비 절감 솔루션, LX글라스 주거용 더블로이
여름철 냉방비 절감 솔루션, LX글라스 주거용 더블로이 이중의 은막 코팅으로 창문의 태양열 유입 최소화고급 외관과 높은 에너지 효율로 프리미엄 주거 단지 적용 확산 LX글라스 더블로이가 적용된 신반포 메이플자이 아파트 현장 기후 변화로 인해 폭염 일수와 열대야 발생 빈도가 점점 늘어나면서, 가정에서 에어컨 사용 시간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어, 보다 효율적인 실내 냉방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는 냉방 부하를 줄여 에너지 소비를 낮추는 고기능성 건축 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강한 태양열은 유리창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며 냉방 효율을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는 가시광선은 충분히 통과시키면서 태양열은 효과적으로 차단해서 커튼을 닫지 않고도 밝고 시원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어 냉방 에너지 절감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더블로이유리란 두 겹의 저방사(Low-E) 코팅층을 적용한 고단열 유리로, 일반 싱글로이유리에 비해 태양열 차단 성능(SHGC)과 단열 성능(U-value) 모두 뛰어나, 여름철에는 외부의 열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면서, 겨울에는 뛰어난 단열 성능으로 난방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는 기술적 성능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투명, 라이트블루, 그레이, 실버그레이, 실버 등 다양한 색상 옵션을 제공해 외관 컨셉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외관과 성능을 동시에 요구하는 프리미엄 재건축 단지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 ▲반포3주구 ‘래미안 트리니원’, ▲신반포 ‘메이플 자이’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에 잇달아 적용되며 고성능 건축 자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는 강화되는 에너지 효율 기준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제로에너지건축(ZEB)과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설계기준(1차 에너지 소요량 100kWh/㎡ 이하)을 충족하는 고단열 유리로, 향후 친환경 건축시장에서도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LX글라스관계자는 “더블로이유리는본래 상업시설에적합한 고성능제품으로 개발됐으나, 주거 환경에특화된 사양을개발하면서 프리미엄주거 시장으로영역을 넓히고있다”며, “더블로이유리의 기술력을바탕으로 한신제품도 순차적으로선보일 계획”고 밝혔다.
2025.07.25 -
LX글라스, ‘2025 세계인정의 날’ 장관 표창 수상
LX글라스, ‘2025 세계인정의 날’ 장관 표창 수상 시험인증 산업 발전 공로 인정… 기술력과 공신력 동시 입증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좌), LX글라스 이강훈 대표(우) LX글라스가 ‘2025 세계인정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험·인증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으로, LX글라스는 국내외 시험인증 체계 고도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세계인정의 날 (World Accreditation Day)’은 국제기구 IAF (국제 인정기구 포럼)와ILAC (국제 시험기관 인정 협력체)가 인정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세계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올해 7월 17일 기념행사를 통해 우수 기관에 대한 포상과 함께 시험인증 제도의 가치를 조명했다. 1957년 한국유리공업으로 출범한 LX글라스는 국내 최초로 로이(Low-E) 유리를 생산하며 유리 산업의 기술 혁신을 선도해왔다. 이후에도 고성능 코팅유리, 방화유리, 가전용 유리 등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유일의 유리 물성·색도 시험 수행 역량 △국내외 규격을 아우르는 독보적 평가 체계 △투명한 시험 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뤄졌다. 이는 시험인증 분야를 넘어, LX글라스 전반의 기술 경쟁력과 신뢰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다. LX글라스는 지난 2000년 국가표준기술연구원으로부터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등록된 이후, 현재까지 총 85개 시험규격에 대해 인정을 받았으며, 이 중 47개는 국내 유일의 인정 항목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ASTM 및 ISO 등 국제 규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사에 고품질 시험 서비스와 국제 신뢰도를 갖춘 시험성적서를 제공하고 있다. LX글라스는 정기적인 숙련도 평가와 외부 시험 참여를 통해 시험의 정밀성과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민간 제조사 중 유일하게 한국에너지공단의 창세트 효율등급제도 시험기관으로 등록돼 있으며, 사내 제안제도를 통한 시험환경 개선 노력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험인증 분야에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친환경 고기능성 유리 개발과 국제 표준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건축 환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