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 ‘SKN176II’,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공급

2024.09.19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 ‘SKN176II,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공급

 

 

LX글라스가 프리미엄 더블로이유리 ‘SKN176II’ 를 반포주공 1단지 3주구에 공급한다.

 

2024년 하반기에 총 10m2 (30,000)에 해당하는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현장에는 ‘삼복층 유리’가 적용되는데이는 3장의 유리를 사용하여 단열 성능을 더욱 증가시킨 유리이다일반적으로 창호의 단열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되며하이엔드 주거단지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고급 자재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재건축은 전용 면적 72, 1490가구 규모 단지를 지하 3층∼지상 35, 17개동 2091가구로 탈바꿈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반포3주구 단지명은 ‘래미안 트리니원’으로 확정됐으며오는 2026 8월경에 입주 예정이다.

 

대형 건설사들은 최근 친환경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친환경 자재의 개발과 적용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건설사들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자재를 선호하고 있으며그 결과로 LX글라스의 SKN176II를 친환경 유리로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친환경 중요시하는 현장 걸맞게 우수한 성능…주거용 프리미엄 유리로서의 SKN176II

SKN176II는 단순한 유리가 아닌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인해 프리미엄 주거용 유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고급 빌라한강변의 럭셔리 아파트 등 최상위 주거지에서 선택되고 있다

 

주거용 유리는 일반적으로 은(Silver)을 한 번 코팅한 싱글로이유리가 적용되는데 SKN176II는 은(Silver)을 두 번 코팅한 더블로이유리 제품으로열관류율 0.99 W/K (16mm 아르곤 공기층 기준수준의 우수한 단열성능을 보유하고 있다태양열을 차단해 더운 여름철 실내가 더워지는 것을 막아주어 냉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아 인공조명 없이도 밝고 환한 실내를 유지해준다.

 

또한 낮은 실내 반사율로 외부 조망 시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해 고급 주거용 건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준다더블로이유리 개발에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데, LX글라스가 이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 환경의 진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도의 기술력을 갈고 닦은 결과 더블로이유리가 여러 고급 주택 건축 현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며 “대한민국 대표 유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