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주거지의 새로운 기준, 프리미엄 더블로이유리 LX글라스, 방배 5구역 최대 규모 재건축에 더블로이유리 공급
2024.09.19LX글라스, 방배 5구역 최대 규모 재건축에 더블로이유리 공급
최근 재건축으로 지어지는 고급 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더블로이유리’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고급 단지마다 프리미엄 더블로이유리를 적용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례로 2026년 8월 입주 예정인 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배’에도 LX글라스의 프리미엄 더블로이유리가 납품된다. 디에이치 방배는 33층 29개동 3064세대 규모로 방배동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로 꼽힌다. 강남의 원조 부촌인 방배동이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디에이치 방배와 더불어 래미안 원페를라, 아크로 리츠카운티 등 고급 브랜드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으로 방배동은 명품 주거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디에이치 방배’에 적용되는 제품은 LX글라스의 주거용 프리미엄 더블로이유리인 ‘SKN176II’이다. 은(Silver)을 두 번 코팅한 제품으로 우수한 단열 성능을 자랑한다. 태양열 차단 성능이 우수해 여름철 실내가 더워지는 것을 막아주어 냉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아 밝고 환한 실내를 유지해준다. 또한 낮은 실내 반사율로 외부 조망 시에도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해 아름다운 뷰가 강점인 고급 주거용 건물에 환영 받는 고기능성 유리 제품이다.
최근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가 강남권역과 서울 한강변 등 가장 핵심적인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랜드마크 단지에 고급자재로 잇따라 적용되고 있다. '디에이치 방배'에 연이어 반포주공 1단지 3구주인 '래미안 트리니원'에도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가 납품될 예정이다.
과거에는 더블로이유리가 고급 자재인 까닭에 상업용 초고층 빌딩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주고 냉, 난방비를 절감시켜주는 장점으로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에 속속 적용되는 추세다.
LX글라스 관계자는 “고급 주거 환경의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최고급 상업용 건물에 적용되던 더블로이유리가 주거시장에서 주목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급 주거용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안목을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