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부터 프리미엄 아파트까지…건축 외관을 완성하는 LX글라스 ‘리얼 그레이 시리즈’
2026.09.29- 상업용 건물을 넘어 프리미엄 주거시설까지 그레이 유리 활용 확대
- 라이트·미드·다크 그레이 3종…색감과 에너지 성능 함께 갖춰
최근 건축시장에서는 외관 디자인을 통해 건물의 인상을 차별화하려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오피스 등 상업용 건물에서 유리 커튼월과 컬러유리가 활용돼 온 데 이어, 최근에는 프리미엄 아파트에서도 커튼월룩과 유리 마감을 활용한 외관 설계가 확산되고 있다.
외관에 유리를 활용하는 건축물이 늘면서 유리의 색상과 반사 정도도 주요 설계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같은 형태의 건물이라도 적용되는 유리에 따라 건물의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레이 계열 유리는 밝기와 농도에 따라 밝고 부드러운 외관부터 짙고 깊이감 있는 외관까지 구현할 수 있어 상업용·주거용 건축물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LX글라스(대표이사 이강훈)의 수퍼더블로이 ‘리얼 그레이 시리즈’는 기존 유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녹색 투과색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뉴트럴 그레이를 구현한 제품이다. 투과색과 반사색 모두에서 그레이 색감을 표현해 건축물의 설계 의도에 맞는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

리얼 그레이 시리즈는 ▲라이트 그레이 ‘SKG149T’ ▲미드 그레이 ‘SKG144T’ ▲다크 그레이 ‘SKG139T’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밝기와 농도가 다른 세 가지 그레이 색상을 제공해 건축물의 용도와 외관 콘셉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컬러뿐 아니라 에너지 성능도 갖췄다. 리얼 그레이 시리즈는 유리 표면에 두 겹의 은(SILVER) 코팅을 적용한 수퍼더블로이유리로, 실내외 열 이동과 외부 태양열 유입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여름철에는 냉방 부하를 낮추고 겨울철에는 실내 열손실을 줄여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과 실내 쾌적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리얼 그레이 시리즈는 상업용 건물에서 프리미엄 주거시설까지 적용되고 있다.
당산역2차 SK V1타워에는 다크 그레이 ‘SKG139T’와 투명 계열 수퍼더블로이 ‘SKN176II’가 함께 사용됐다. 서로 다른 색조의 수퍼더블로이유리를 조합해 건물 입면에 변화를 준 상업용 적용 사례다.

한강변 프리미엄 주거단지인 포제스 한강에는 라이트 그레이 ‘SKG149T’가 적용됐다. 밝은 그레이 색감으로 넓은 창이 돋보이는 외관을 구현한 주거용 적용 사례다. 이는 상업용 건물에서 주로 활용되던 그레이 계열 수퍼더블로이유리가 프리미엄 주거시설까지 활용 범위를 넓힌 사례이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상업용 건물과 프리미엄 주거시설 모두에서 외관 디자인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유리의 색상도 주요 설계 요소로 고려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얼 그레이 시리즈를 통해 설계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상업용과 주거용 시장에서 디자인과 에너지 성능을 모두 충족하는 고성능 유리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