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

가공유리

강화유리_01
강화유리_02
열과 충격에 강한 유리

강화유리

일반 유리를 고온 열처리한 뒤 급속 냉각하여 만든 제품으로 일반 유리보다 강도가 증가된 유리 입니다. 강화 정도에 따라 반강화(배강도) 유리와 완전강화 유리로 구분되며 일반 유리와 육안으로 구별이 되지 않지만 파손 시 파손 형태 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 일반유리보다 높은 강도로 파손에 강함
- 일반 유리와 동일한 투시성


용도
• 배강도 유리 : 주거용 및 상업용 건축물의 외창
• 강화 유리 : 도어, 샤워부스, 난간대 등 높은 강도를 요구하는 곳

규격
• 두께 : 16~ 28mm
• 최대 규격 : 2,650mm X 4,500mm
* 유리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강화 유리라고도 부르며 적절한 열처리로 판유리의 내장응력의 크기를 일정한 범위 내에서 억제함으로써 일반유리 대비 강도가 약 2배정도 높습니다. 배강도 유리는 금이 가는 형태로 파손이 되는데, 파손 시에 유리가 프레임에 물려 있어서 교체 시까지 시간을 벌어주고, 비산에 의한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건물 외장 유리에 주로 적용됩니다.

강도가 일반유리에 비해 약 4배정도 높아 파손율이 낮고 한계가 넘는 충격을 받아 파손되더라도 끝이 날카롭지 않은 작은 입자로 부서져 유리파편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줍니다. 또한 보통의 판유리는 온도의 차가 60℃이면 파손 가능성이 있는데 비해 강화유리는 200℃의 온도변화에도 견디는 강한 내열성을 가진 안전한 유리입니다.

주요 특장점

유리 시공시 유의사항

1.유리와 금속물질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합니다.
2.유리와 접촉하여 다른 재료를 적치하지 않도록 하고, 유리와 근처에 쌓아놓은 재료와의 사이에 열이 축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시공먼지, 콘크리트 부스러기, 쇠의 녹 등이 이슬이나 응축수와 결합하여 유리에 부식을 발생시키는 화학물질을 형성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유리 시공 후에 건물의 타 공정 작업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유리의 손상을 막기 위해 유리면에 보양지를 부착하고 낙하물에 의한 유리의 파손이나 용접 불꽃등의 물질로 인한 유리의 손상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실란트 충전 작업 후 양생될 때까지 이물질이 침투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합니다.
6.타 공정의 작업자들이 유리를 보호하도록 유리주의 스티커를 부착해야 합니다.
7.유리의 품질 및 성능을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공 전에 유리의 종류에 따른 유의사항을 숙지한 후 시공해야 합니다.

유리 가공시 유의사항

1. 유리의 절단 및 면 가공, 홀 가공 등의 모든 작업은 반드시 유리를 강화처리하기 전에 완료되어야 합니다.
2. 강화처리 후의 일체 가공은 불가하며, 불량한 절단은 열 파손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반듯한 절단(clean cut)이 되도록 합니다.
3. 가공 중인 제품은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하면 서로 밀착되어 분리가 어려우며, 분리 중 파손 우려가 있으니 간지 등을 삽입하여 보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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